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3월 17일~20일 까지 본·지점에서 ‘코로나19’ 예방용 손 살균소득제(500ml)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상 공급한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이 시급한 상황에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이화형조합장은 “‘코로나19’ 예방물품 구입이 어려운 농업인 조합원의 개인 위생관리 차원에서 어렵게 물량을 구입해 무탈하게 ‘코로나19’를 이겨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농협 전 임직원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감염예방을 위하여 본·지점 사무소 및 경제사업소 사업장 전역에 자체 방역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불철주야 임무 수행을 하고 있는 거창군 보건소와 거창군상황실에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