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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0/03/24
거창군의회 표주숙 의원, 5분 자유발언
‘산림힐링교육테마파크 유치촉구’주제로

 

거창군의회 표주숙 의원은 3월 24일 오전 거창군의회 제246회 거창군 임시회 본회의에서 ‘산림힐링교육테마파크 유치촉구’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발언내용을 게재한다.

 

◆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경상남도 교육청이 설립을 추진하면서 입지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칭‘산림힐링교육 테마파크’의 거창 유치를 위해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지난 1월 20일, 제36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거창 산림힐링교육 테마파크’건립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우리지역 출신 강철우 도의원의 발언 후 두달이 넘게 지났지만 우리지역에서는 전혀 공론화 되지 못하고 마치 남의 동네 이야기처럼 묻혀 가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도의원의 도정 발언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올해 업무보고에서 산림힐링교육 테마파크 성격과 유사한 ‘경남교직원 힐링센터’와 ‘경남유아숲 체험원’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 매입비만 66억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당초 거론되던 후보지가 경제성과 적정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현재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거창군내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도교육청 소유의 유휴자원 토지를 활용하여 수십억원의 부지매입비를 줄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데 주목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산림힐링교육 테마파크는 환경적 타당성과 경제성, 균형성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우리 거창은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산림자원이 탁월한 환경적 타당성을 충족하며,위천면 상천리 산48번지 72만여㎡(약22만평)는 도교육청 소유로 유휴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토지로써 부지매입비 예산 66억원을 아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적으로 거창군은 서북부경남의 거점인데다 명색이 교육도시라고 불리면서도 현재까지 도교육청 산하 직속 기관이 한 곳도 없다는 것은 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반경 5㎞안에 수승대와 동계 정온고택, 황산 문화마을과 같은 인문·역사 문화유산이 즐비하고, 거창연극고등학교, 거창나래학교, 거창덕유중학교 등의 각종 교육시설이 밀접해 있어 교육적 시너지 효과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위천면 상천리 산48번지 도교육청 소유부지와 인접한 금원산자연휴양림 사이 우리 거창군이 소유하고 있는 상천리 내 군유지 중 일부를 무상 제공하거나, 진입로를 확보 해 주는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서라도 유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는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우리지역 출신 도의원의 의견제시를 적극 검토하여, 지금이라도 도교육청을 상대로 전방위적으로 지자체 차원에서 산림힐링교육 테마파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 드리면서 발언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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