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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0/04/02
'가조를 위한 사람들' 등 가조지역 4개 단체, 고향의 민심과 성원에 부응하지 못한 15년만의 귀향에 불편 호소

 

‘가조를 위한사람들’, ‘미래통합당 가조면 협의회’, ‘가조면 구조함’, ‘가조면 청년위원회’ 등 4개 단체는  4월 2일 오전거창군청 프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한 동네나 마찬가지인 가조면에서 강석진, 김태호 두 후보가 출마해 한 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대하여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번 선거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이 우뚝 일어설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하는데, 가조의 인물이자 거창을 대표하는 정치인 김태호 후보가 고향을 떠난지 15년만에 돌아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던 당을 탈퇴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의사를 밝혀, 예로부터 충절과 신의로 선후배간 정감이 넘치는 가조가 이웃은 물론 선후배간 갈등과 반목의 골이 패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하며,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서로를 멀리해야하는 시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했다.


 김태호 후보가 거창군수를 거쳐 경남도지사와 국무총리 후보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고향 거창 사람들의 성원이 있었음이요, 특히 고향인 가조면민들은 선거 때 마다 고향사람 키워보겠다고 함양, 산청은 물론이고 심지어 김해까지 먼 길 마다않고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봉사한 결과 국무총리 후보까지 거론이 되었던 큰 인물이라 기뻐하며 기대를 크게 가지고 있었는데, 같은 고향 선배인 현 국회의원 강석진 의원의 출마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도전한다는 것은 가조면민들간에 경계의 벽이 생겨 시끄러운 정쟁의 진원지가 되었다는 것.


또, “친정집 같았던 미래통합당을 탈당하는 행동은 당을 외면하고 당원을 배신하는 행위로서 정권심판을 통한 총선승리의 대의와 배치되는, 즉 개인의 영달과 정치 재기를 위해 지역민들을 선거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난했다.


 이에 “고향의 선·후배들은 김태호 후보가 큰 정치의 모델을 기대 했으나 거창으로 돌아와 자리다툼을 벌이며 민심을 이반시키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며 “김태호 후보는 거창이 낳고 키우고 성장시킨 훌륭한 정치 자산인 만큼 자신의 위치와 자리가 어디로 향해야 할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대의를 위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에, 가조를 위한 사람들을 포함한 4개 단체는 “금번 4.15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거창의 발전과 군민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큰 사람으로서,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을 바라며, 이에 ”대의와 명분이 있는 후보자가 승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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