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솔’은 5월 13일, 전 직원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은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소규모로 식사에 참여했다.

청렴동아리‘청솔’은 이렇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4월 10일에도 한차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데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전통시장 방문에 열성적 의지로 두 번 째 전통시장 점심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또, 청솔 동아리 회원들은 이번에 거창사랑상품권을 318만원 상당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정현 교육장은“청솔 동아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었다. 이번 동아리 활동이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과 함께 하는 거창교육지원청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농가들에 도움이 되는 ‘농촌일손 돕기’나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운동 등을 진행하여,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