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5월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가 거창군 웅양면 소재 저소득 가구를 찾아 행복나눔 무료 측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무료 측량 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회적 공헌사업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이번 수혜가정은 불의의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소외계층으로 거창군과
거창소방서에서 함께 시행하는 119희망의 집 건축보급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 가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는 매년 거창군 120자원봉사대의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에게도 무료측량을 실시하고 있어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