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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기사입력 : 2020/06/17
거창군 주상면, 올해 첫 아이 울음소리로 경사 분위기
출산가정 방문해 따뜻한 축하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나 전 면민이 함께 출산가정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주상면 완대리 도동마을에 거주하는 이 모 씨의 가정에서 울려 퍼진 아이 울음소리로 2020년 주상면의 첫 번째 출생신고를 하면서 인구감소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상면에 큰 행복을 전했다.


이 씨의 가정은 2대가 함께 살던 화목하고 다복하며 요즘 보기 드문 효가 넘치는 가정으로, 이번 아기의 출생으로 이제 3대가 한 가정에서 생활한다.


이에, 주상면과 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올해 첫 번째 아이의 뜻깊은 출생을 축하하며 기저귀와 미역, 거창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아기출생은 급격한 인구감소현상을 겪고 있는 면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경사로 저출산 고령화문제가 심각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성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지역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소중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반가운 소식이 많이 전해져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한 주상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득환 주상면장은 “건강한 아이를 얻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아이 출산 시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출산 장려금, 양육 지원금, 과일퓨레 이유식 지원, 다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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