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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기사입력 : 2020/06/22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사랑의 집 제35호’ 준공
가북면 어인마을에 이웃사랑 실천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신중일)는 6월 21일 가북면 어인마을에서 ‘사랑의 집 제35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주인공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 모 씨(54)로, 가북면에서 적극 추천해 제35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집 제35호는 지난 2월 2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무료 경계측량을 시작으로 거창군에서 자재비 등 행정적인 지원 속에서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의 열정과 기술력으로 약 63.8㎡(19.3평)의 조립식 주택이 완공됐다.


120자원봉사대 신중일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제35호는 가족이 많고 특히 집을 지어주었을 때 집을 잘 관리하며 오래 살 수 있는 가정을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행사가 축소되고 연기되었는데 사랑의 집 제35호의 준공식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신 120자원봉사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중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입주자 이 모 씨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했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 2동과 의료, 이미용, 농기계, 가스, 보일러, 유리, 전기, 가전 수리 등 마을 순회봉사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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