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말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수개월째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4월 16일 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지원 하는 거창지역자활센터는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의 경남도 내 릴레이 캠페인 참여에 동참해 먼저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지명을 받았으며, 이에 센터 종사자 및 참여주민 모두가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하여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모두에게‘존경’을 표현하며 의료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중인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은 물론 시설 종사자 및 참여주민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다음 릴레이 기관으로 합천지역자활센터를 선정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