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숙)는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에서 기술봉사팀을 구성해 경남지역 폐자원 수집 노인에게 안전 리어카를 지원하는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에 거창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리어카 4대를 전달했다.
이 리어카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브레이크, 경광등, 경적벨 등을 장착해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위험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리어카를 전달받은 거창읍의 오00 어르신은 “리어카를 받게 되어 매우 고맙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