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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기사입력 : 2020/07/22
거창출신 이유진 양, 제과기능장 자격시험 합격
'맛있는 제과제빵 제공과, 후배들에게 관련 기술 가르치고 싶어'

 

 

 

 

 

거창 토박이 이유진(39) 양이 지난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치른 제과기능장 자격 시험에 합격해 거창의 자랑이 되고 있다.


거창읍 도심에서 오랫동안 학생교복 전문점 청운사를 운영한 이국조 씨의 따님인 이 양은 거창에서 초.중,고교를 나와 대학에서 사진영상미디어과를 전공했으나 졸업후 평소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어 수년간 이 분야에서 일해 왔다.


일정기간 경력을 쌓은 이 양은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지난해 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치르는  제과기능장 시험에 도전, 첫 해는 고배를 마셨다.

 

 

이 양은 이에 굴하지 않고 한해동안 더욱 실력을 쌓아 올해 재차 도전, 지난 6월 20일 부터 사흘간 치른 이 자격시험에서 수백명의 응시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빵, 케익, 쵸콜릿 과자 만들기 3문제 실기시험에서 실력을 발휘한 결과 올해는 제과기능장 시험에 은상(대한제과협회장 상)까지 수상하며, 합격해 한국 최고의 제과제빵사로 인정받게 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에 많은 제과제빵회사와 개인업체가 성업중이나 제과기능장 전문인을 보유한 업체나 개인 가게는 상위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이 자격증의 위상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이 양은 수년간 대구의 모 제과제빵업체에 관리부장으로 일해오다 제과기능장 자격을 딴 최근 기술상무로 승진해 기능장 자격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이 양은 "제과기능장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빵과 과자를 제공하는 한편, 이 분야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키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교육도 하고 싶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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