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미래교육 대응 온라인 교육실시
경남도립거창대학 홈페이지(LMS), Zoom, Webex 등을 활용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지난 2020학년도 1학기 수업을 전면 비대면(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진행한 가운데 혁신지원사업 특강 역시 미래교육 대응에 발맞춰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 부터 실시하고 있는 창업아이디어 전문가 특강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홈페이지에 LMS시스템을 활용해 재학생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특강으로 진행 중이며,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 및 수강의 편의성 등이 우수해 당초 신청인원과 목표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앞서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창의전문가 특강, 내안의 숨겨진 보석(인성) 특강, 문제해결역량 강화 특강 등 온라인 강의의 이점을 이용하여 하계방학 때도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Zoom, Webex 등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실을 구축해 쌍방향 원격수업이 가능하도록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원활한 소통과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유동 총장은 “현재 대면과 비대면(온라인)수업을 병행함으로써 학과발전과 재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전력하고 있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