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매주 수요일을 ‘혁신의 날’로 지정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수요일은 2020학년도 2학기 2주차 ‘혁신의 날’로 직무전문가와 CEO 등 기업 인사를 초청해 코로나19 시대에 다변화 되고 있는 산업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 방향에 대한 교육인 ‘산업체 인사 특강’을 했다.
특히, 이번 산업체인사 특강은 ㈜립스 대표 외 9명이 각 학과 전공별로 나눠 특강을 진행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은 학생들에게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기술과 취업을 위한 준비 방향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성공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황진희 혁신지원사업부단장은 “우리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의 목표인 경남주력산업을 견인하는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키 위해 취업·창업 프로그램과 인성·창의력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 각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