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2월 8일 거창대학 발전위원회(위원장 손권모)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업결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권모 위원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은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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