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입춘을 이틀 앞둔 1일 남덕유산 자락인 거창군 북상면 창선마을 계곡에 겨우내 꽁꽁 얼었던 얼음들이 녹아 흘러가는 가운데, 마을의 한 주민이 봄의 전령인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