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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21/03/08
(투고) 학교폭력 미투가 사회적 이슈이다
거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원식 경위

 

 

 

 

 

최근 유명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 등 학교폭력 미투가 사회적 이슈이다.


학창시절 격은 학교폭력 피해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고통과 상처로 남는다는 상황을 확인해 주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SNS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공간으로 은밀하게 이동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이버폭력에는 SNS 채팅방을 통한 험담·따돌림,온라인상 비하 의도 담긴 글, 신상유포 아이디 계정 등 개인정보유출 사이버상으로 음란한 대화를 강요하는 성희롱 등이 있다.


지난 2020년 학교폭력실태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경남지역 전체 학교폭력 피해는 줄었지만 사이버폭력 피해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남지역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전년보다 0.6% 떨어진 0.9%로 피해유형별 사이버폭력 피해 응답률은 3.5% 증가한 11.6%로 조사되었다.


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학생 간 대면접촉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되며, 해매다 사이버폭력 신고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거창경찰서에서는 2012년부터 각 학교마다 학교전담경찰관(SPO) 배치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 사안 발생시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참석 등 지역 교육청 학교 교사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신학기 학교폭력예방활동집중기간(3월 2일~4월 30일)정해 신학기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래의 주역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거창경찰서에서 노력할 것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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