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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기사입력 : 2021/03/19
웅양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작은 실천

 

거창군 웅양면 누룩재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규)는 신무성 할머니(90세)가 경작하는 600㎡ 채소밭의 비닐멀칭제거 작업을 도와 공경문화는 물론 생명 살림 운동의 작은 모범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맹장수술 후 퇴원하여 자택에서 요양 중인 신무성 할머니는 이 소식을 듣고 “세상에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현화 웅양면장은 “새마을 회원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로 보여준 공경문화의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누룩재 마을의 화목함이 다른 마을에도 두루두루 퍼졌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항상 가까운 주변 이웃들에 대한 어려움을 수시로 살피고 나서서 봉사하며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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