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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교육 기사입력 : 2021/03/19
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 취임 2주년
혁신과 성장의 2년, 도립대학 위상 강화

 

 

 

 

 -혁신과 소통리더십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
-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 선정 등 성과 거둬
- 경남주력산업 항공, 드론, 항노화 융복합 인재양성 주력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제8대 박유동 총장 취임 이후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19년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LINC+사업 매우우수 대학으로 선정 되었으며, 2020년에는 전국 10개 권역에 선정하는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거창대학은 그동안 대학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과 간호관 증축을 위한 9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진행한 결과 2021년에는 4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이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강소대학으로 성장


경남도립거창대학이 2021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면서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뤄낸 값진 성과다.


박유동 총장은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과 전체 재학생의 80%가 장학혜택을 받는 등 풍성한 복지제도와 더불어,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을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019년부터 경남주력산업을 견인하는 융·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항공, 드론, 항노화를 특성화 3개 분야로 정하고 현장실무중심의 전공 교육과 특성화 분야별 융·복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대학의 인재상과 교육목표에 부합되는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취업역량 강화 교육, 인성강화 프로그램, GLOCAL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시행하여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로 보여진다.


◆ 정부 주관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 선정 쾌거

 

박유동 총장 취임 이후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정부 주관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2019년에는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고도화형) 2단계 육성사업에 동시 선정되면서 다년간 추진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혁신, 산학협력 혁신, 평생직업교육 전환, 드론 특성화 대학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2020년에는 교육부에서 전국 10개 권역에 선정하는 권역별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대학교와 연합체를 구성해 울산·경남권역의 미래교육을 대비한 권역 내 대학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포스트 코로나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정신에 맞는 대학 운영을 통해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 국민체육센터 건립, 간호학과 강의동 증축 추진 등 대학 인프라 확대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박유동 총장은 대학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한 것이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다목적체육관인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국비 10억원, 지방비 25억원, 군비 5억원, 대학 5억원 등 45억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2,00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에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2022년에 준공을 목표로 재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최상의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도립대학 중 유일하게 4년제 간호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최근 간호학과 입학정원 확대에 따른 전문간호인력 양성을 집중하기 위해 간호학과 강의동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000㎡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립대학

 

경남도립거창대학은 평생교육원과 국제협력원 운영을 통해서 서부 경남 지역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제는 평생직업교육대학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서부경남 항노화 평생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나가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019년부터 항노화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단순 교양과정 수준이 아닌 취·창업과 연계한 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웰니스관광 전문인력양성 과정과 항노화 일자리 연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경남도립거창대학이 드론 특성화 대학인만큼 드론을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경남에서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드론교육원에서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드론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 중 ‘경남드론방제단’을 구성하여 벼 병해충 방제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연막방제 드론, 과수·밭작물 방제용 드론을 개발하는 등 드론을 활용한 기술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도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박유동 총장은 "지난 2년의 시간 동안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350만 경남도민이 설립한 경남을 대표하는 공립대학이기 때문에 더 큰 의무를 갖고 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가슴에 새기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 혁신에 더 초점을 맞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박유동 총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장, 지방공무원과장, 주 싱가포르 한국대사관 주재관으로 근무하면서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동시에 국제적인 행정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박 총장은 지난 2012년 경남도에 전입해 정책기획관, 양산시 부시장, 서부권개발본부장, 공보관, 인재개발원장, 복지보건국장, 김해시 부시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임용직전까지 경남도의회사무처장을 역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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