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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21/04/02
(재)거창문화재단, 국립 합창단과 함께하는 ‘베르디 레퀴엠’ 개최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 우수 예술단체 선정 공연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2021년 기획공연으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베르디 레퀴엠’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할 예정이다.


‘베르디의 레퀴엠’은 낭만주의 거장이자 존경하던 음악가 롯시니와 이탈리아의 시인인 만초니의 서거 1주년을 기리기 위해 1874년 완성한 망자의 영혼에 안식을 비는 진혼미사곡이다.


베르디의 종교음악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으로 꼽히며, 발표 당시 종교적인 주제를 가진 작품치고는 너무나 오페라 적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으나 이 요소로 인해 현대에는 모차르트 레퀴엠과 더불어 가장 사랑받는 레퀴엠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윤병길, 베이스 김대영이 출연하며, 국내 합창예술을 이끌어 온 국립합창단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명시립합창단 등 150여 명의 출연자들로 이루어진 대규모 공연으로 독창, 중창, 합창을 유연하게 넘나들면서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창문화재단 문화사업1단 황국재 단장은 “웅장한 하모니로 선보여질 제2장 진노의 날은 베르디 특유의 오페라 같은 극적 효과로 인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베르디 레퀴엠’은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4월 7일 자정까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ccf.or.kr)에서 전석 5,000원, 1인 4매까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총 710석 중 객석 거리두기 시행으로 공연장 객석의 30%에 해당되는 213석만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입장 시 신분증 등 확인을 통해 거창군민만 입장할 수 있고, 공연 당일 취소나 환불은 불가능하다.


또,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하여 공연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공연 전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안내를 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055-940-8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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