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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21/04/29
(투고) 5월은 가정의 달
거창경찰서 수사지원팀 순경 안혜진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각종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일이 모여 있는 달이다.


그러나 핵가족화에 따른 부작용 등으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 가족의 의미가 크게 훼손되어 가고 있다.


 가족이란 혈연 결혼 등으로 뭉쳐진 사회의 기초적인 집단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근대사회의 발달과 물질만능주의에 따른 개인 이기주의로 가족의 참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최근 온 세상을 화제가 된, 구미에서 아이를 방임하여 반미라 상태로 발견된 아동학대 사건이나 어린이집 원장의 폭력에 의한 아동의 사망사건, 그리고 가족 구성원에 의한 노인 학대 및 방임하면서 재산을 착취하는 등 혈연에 따른 폭력이 만연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 개개인의 경제적인 부담과 취업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에는 퇴색되고 변질된 물질적인 기념일 인식에서 벗으나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족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할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보자.


 가족은 책임과 의무 도리 등 상호 노력을 통하여 형성되는 것이다. 서로의 노력 없이는 참다운 가족이 형성될 수 없으며, 남보다 못한 원수가 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소중한 가족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자.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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