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 백현영(56)씨의 아림골 사과농원에서 땅심을 이용한 무비료 저농약 사과수확에 손길이 바쁘다.
해발 600m 고지대인 고제면은 낮과 밤의 기온차로 당도가 뛰어나 전국에서 추석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 사과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달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결과 ‘거창사과.딸기산업특구’로 지정 승인돼 거창사과와 딸기가 더욱 이름값을 하게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