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거창지회(회장 이건형)는 6월 10일~12일 까지 거창문화원에서 제21회 거창옟총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행사로 제1회 거창예술포럼을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2명을 초청해 6월 7일 오후 4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진행한다.

거창예총제는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과 거창음악협회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은 연극협회, 국악협회의 공연이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12일은 연예인협회의 폐막공연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전시행사로서 거창문인협회와 거창미술협회, 그리고 거창사진협회의 각 전시회가 거창문화원 실내외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편, 거창예총제를 알리는 프린지 공연이 6월 4일~9일 까지 거창읍 일원에서 생활예술동아리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이건형 거창예총 지회장은 "이번 예총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치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