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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21/06/07
(투고) 누구나 알면서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거창경찰서 수사지원팀 순경 안혜진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2,350억원으로 2019년 6,720억원 대비 약 25% 감소했다.


 이는 범정부차원에서 소비자경고 문자발송 금융교육 다양한 예방홍보와 특히, 경찰청에서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 등 적극적인 노력과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활동이 느슨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수법으로 지능화하고 있어 국민 누구나 방심하면 알면서도 속아 넘어 가는게 보이스피싱 범죄다.


 새로운 보이스피싱의 유형으로 저금리대출빙자형, 자녀사칭형, 기관사칭형으로 그중 피해금액의 약 66%가 저금리대출 빙자형으로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고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자영업자분들이 급한 자금이 필요한 것에 약점을 교활하게 이용하여 접근하고 있다.


 자녀사칭형은 엄마 나 핸드폰 고장 났다며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이에 응답하면 엄마명의로 상품권을 구입하고 싶다며 신분증을 요구하는 것이고, 기관사칭형은 전화로 검찰이나 경찰이라며 계좌가 범죄행위에 연루되었다며 현금을 찾아 특정 장소에 보관하라는 것이다.


 금융기관에서는 전화나 문자로 대출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이런 문자나 전화를 받는다면 모두다 보이스피싱 사기꾼임을 명심해야 하고, 여러 가지 사유로 대출이 꼭 필요하다면 반드시 가까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대출 관련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사기범들은 사용하지도 않는 카드결재 택배예정문자 경품당첨 교통법규위반 정부재난지원금수령 등 다양한 미끼의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하여 미끼에 걸려들기만 기다리고 있다.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온 소재가 의심스러운 악성 링크를 클릭하면 내 휴대폰을 사기범들이 마음대로 조정 할수 있다.


 신분증사진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은 누구에게도 절대로 알려 주거나 전송해서는 안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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