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단양군 김동성 군수의 농민과 농촌 사랑에 대한 열정을 보고 필자의 심경을 쓴 글입니다)   조그만 산골 단양에서 자그만 혁명이 일어났다.   아무도 하지도, 꺼내지도 않는, 조용한 나라에 소리 없이 조그만 혁명이 일어났다.   갑오경장도, 동학혁명도 아니다.   단지 이 나라 농민들의 살길을 찾자는 운동이다.   갈 길은 멀고 험한데 뜻이 다르다고 아무도 찾지 않지만, 님은 진정한 이 나라의 혁명가다 2013년 9월2일 충북 단양군의 아로니아 국제 심포지움에서 발표된 주제 강연에서 일본 북해도 바이오 인더스트리 사이토연구원의 발표에 의하면 아로니아에는 안토시아닌외 주목되는 신 물질이 다량 검출되는데, 그중 베타-크립토크산틴은 아로니아 과즙이나 주스보다 열매에 많이 함유되는데 아로니아 함유 베타-크립토크산틴의 폐암 및 류머티스관절염치료 효과가 현저하다는 연구자료를 발표 하였습니다....     아로니아 열매 100g중에는 약 600마이크로그램의 베타-크립토크산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 – 크립토크산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자유 래디 칼은 세포와 DNA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베타 - 크립토크산틴은 폐암 및 대장 암의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베타 – 크립토크산틴을 복용한 폐암환자의 이상 30 퍼센트가 증상이 호전됨을 발표한 사례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항암 효과는 암화 되는 과정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유전자의 특정 표현에 베타 - 크립토크산틴의 항산화 효과의 효능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베타 – 크립토크산틴을 복용한 환자의 41%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이토 연구원은 아로니아의 섭취는 주스나 과즙보다 냉장이나 냉동으로 보관된 열매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