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7월 15일 오전 신원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 27여명을 상대로 학생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원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교육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할 점, 안전띠 의무 착용 등을 교육하였고, 특히 모형 신호등, 횡단보도를 직접 이용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진행했다.
거창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거창군을 만들고, 체계적이고 양질의 교통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