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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3/09/08
(신중신 선생 칼럼) 악을 품는자 악을 낳으리라(惡因惡果)

 

 

 

 

 

한나라 유방이 진을 치곤 많은 악법에 시달리는 백성들께(살,상,도)란 法3장이면 족하다고 선포를 했으니, 즉 ‘살인자는 그도 죽임을 당한다’는 동해법(同害法)이다.

 

 

바빌로니아王 함무라비 법전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서 보복한다는 Talio 동해 보복법이 있었으니, 그게 성경 출애급기 21장 24절이 되었다.

 

 

동물세계서는 ‘힘센 놈이 王’이라는 쟝글의 법칙이 통하지만 인간이 群居생활을 하면서 상호간 질서유지를 위한 Rule이 成文化 법이 되었다.

 

 

법정엘 들어서보면 정의의 여신상이 한손엔 칼을, 한손엔 저울을 들고 섰는데 평형을 유지 못할땐 칼로 한쪽을 잘라 내는게 法의 정의다.

 

 

法자를 파철해 보면 물(水)이 위에서 흘러내려(去) 그 水平을 이룰때 法(水+去)의효율성이 있어 至高至善은 물이라고 노자는 上善若水를 주창하였다.

 

 

헌데 이번에 소위 나라와 백성을 다스리는 국회의원이 국법을 어기고 탈법,악법을 동원 내란음모를 꾸미곤 이적행위,북한정권을 흠모찬양하다니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이석기는 누구인가?

 

 

그는 전라도 목포태생으로 外大용인 캠퍼스 중어과에 다니다 “김일성은 항일투쟁 선봉자”로 지칭을 하곤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적기가를 애창하며 북한을 찬양고무하다 2002년도 체포되었으나 초록은 동색이라고 노무현 정부때 사면복권된 者다.

 

 

그후 그는 혁명조직 RO를 결성하곤 금년 5월12일 당원 130여명 앞에서 나라를 전복시킬 모의를 했다니 하늘도 땅도 무너질 천붕지괴로다.

 

RO 녹취록엔 “북한은 善이요 남한은 惡이다. 북한이 못사는 것도 미국의 봉쇄 때문이라 하여 미국 놈을 몰아내자”라고 강조를 했고, 이자 집엔 以民爲天 즉, ‘백성을 하늘같이 모시자’는 김일성의 좌우명 액자가 걸려있다니 그는 철두철미한 친북용공분자로 낙인이 찍혀있다.

 

 

RO 조직원들도 李의원을 首(령)님으로 추대를 하곤 분임토의시 “북한의 지시가 떨어지면 무장봉기하여 파출소 무기고를 습격 기선을 제압한다”고 하였으니 의식주가 풍부한 대한민국에 살면서 행복에 겨워 이따위 애들 전쟁놀이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다니 우습구려!

 

 

지난 5월 10일 광주시 곤지암에선 “북한의 로켓발사와 3차례 핵실험이 있자 전쟁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 지금이 전쟁상태다 내 소집령이 떨어지면 바람처럼 모여 들라고 했다니” 남한국민들은 등산이며 해수욕, 해외여행을 다니며 흥청망청 그 판국에 그들은 전쟁준비를 했다니” 참 동상이몽이였구나!

 

 

5월12일 모임에선 중부 대표 홍씨는 총을 준비하고 레이다 기지를 마비시킬 각오를 해야 한다 하고, 북부대표 이영씨는 화생방 무기를 구입비치하고 전시시댄 이동루터 집결지 메뉴를 짜야한다 했으며, 남부대표 이상씨는 통신과 철도를 파괴할 준비와 장난감 총을 개조 살상시킬 준비를 하곤 만약 예비검속(檢束)을 당하면 그자를 죽일 칼을 소지하고 있다니 경악할일 아닌가?

巨細적 파괴로는 미군유류 라인과 평택, 인천 유류 저장시설 및 화약고를 파악하고 유사시 KT전화국, 발전소까지 점거 파괴한다는 녹취록 내용이라 참 하늘도 놀라 자빠질 驚天動地로다.

 

 

만약 이런 일이 북한서 일어났다면 당장 총살감 아니겠는가?

 

 

이번 사태에 주모자 몇 명만이 구속할 문제가 아니라고 한때 노선을 같이 했던 야당인사들도 異口同聲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에 동참한다는데 통진당 대표 이정희 의원만은 “내란음모 조작”이란 피켓을 들곤 국회본청 앞에서 농성하는 모습 참 가관이라!

 

세익스피어(SexFear)가 말했던가? 세상은 무대요 인간은 연극쟁이라고 ....금주 내내 그들의 농성 연기에 이 山中居士는 감사를 드린다오!

 

 

투표결과 의원 289명 중 258명이 가결되어 이 의원을 釜中生魚가 되었으니 오호 쾌재라!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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