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생활개선회(회장 박경자)는 7월 21일 감자(5kg) 50상자를 거창군 삶의 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경자 거창군생활개선회 회장은 “노인,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삶의 쉼터에 감자를 기부함으로써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민들이 힘을 모아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군생활개선회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 여성리더 학습단체로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창군 삶의 쉼터 중식봉사, 경로당 바느질봉사, 미용봉사 등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