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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교육 기사입력 : 2021/09/03
한국승강기대학교-베트남 하이즈엉省 탄동대학교와 4년제 승강기대학 설립 합의
8월 26일 합의서에 서명

 

탄동대학교에서 승강기대학교 유치 제안.승강기 관련 기술교육 원해
대한민국 승강기 기술교육 노하우 해외 전수․ 베트남 산업화 기여 ‘신호탄’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는 지난 8월 26일 베트남 하이즈엉 소재 탄동대학교 (Thanh Dong University)와 현지 대학 내에 승강기공학과 설립에 합의하고 2022년 9월에 신입생 30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현석 총장 “현지에 대학 설립을 위해 7개 항목 합의해”

 

이날 이현석 총장은 베트남 하이즈엉성 소재 탄동대학교로부터 원격 업무협약(MOU) 문서 원본을 접수하여, 총장실에서 화상으로 회의를 갖고 탄동대학교 이사장 겸 레문옹(Ông Lê Văn Hùng) 총장과 문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 총장은 “지난 6월 부터 탄동대학교 측의 제안으로 베트남에 4년제 한국승강기대학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왔다.”며, “베트남 현지에 대학 설립을 위한 전 단계로서, 탄동대학교 측이 현지 대학 내에 승강기공학과를 먼저 설립하자는 제안을 해 와 이번 협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구체적으로 7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합의내용은 승강기대학교(4년제) 설립, 부지 제공, 승강기공학과 설립, 프로젝트 협력 수행, 승강기 관련 회사 설립, 한국어학당 설립 그리고 공동학기제 운영 등 7개 항목에 이른다.


◆ 베트남 탄동대학교, 승강기공학과 설립 제안, 부지 제공 혜택도


이 총장은 현지 대학설립과 관련해 “탄동대학교에서 8ha의 부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학과 설립은 물론 한국어학당 설립에도 적극적”이라며 “탄동대학교와 잘 협력해 승강기 관련 교육은 물론 유지보수를 위한 회사를 설립하여 베트남에 승강기 기술인력을 최대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해외 현지 대학 설립의 여러 가지 난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TF팀을 만들어 베트남을 방문해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이현석 총장 "해외 현지 대학에 승강기대학 설립하는 모범답안이 될 것"


이현석 총장은 “이미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이와 유사한 내용으로 상호 교류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베트남 탄동대학교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해외 현지 대학과 협약을 통해 현지 교육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를 진행해온 한국승강기대학교 장원섭 국제교육원장은 “먼저, 현지 탄동대학교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하여 우수한 인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베트남 하이즈엉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항구도시 하이퐁의 중간지점으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경기도에 해당된다.


탄동대학교는 2009년에 설립된 4년제 사립대학교로 경제, 의학, 기술, 행정학 등 30여 개 학과에 약 5,000명의 재학생이 있다.


2017년도에는 하이즈엉성에서 최초로 한국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면서 한국의 여러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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