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 전문대학생 UCC 경진대회 ‘대상 1명, 장려상 3명’
2021년 EDT 프로젝트 경진대회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 학생들이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 및 최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9월 6일 도립거창대학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2021년 전국 전문대학생 UCC 경진대회’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 부산·울산·경남 운영협의회에서 주최한 ‘2021 EDT 프로젝트 경진대회’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1년 전국 전문대학생 UCC 경진대회’는 지난 6월 전국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내 일, 나의 내일(My work, Tomorrow)이란 주제로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UCC로 제작하는 경진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도립거창대학은 대상 1명(간호학과 3학년 홍수정), 장려상 3명(간호학과 4학년 김주애, 아동보육복지과 2학년 김예진, 김민경)이 수상했다.

‘2021년 EDT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지난 7월 부산·울산·경남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팀을 꾸려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 아이디어를 심사하는 경진대회에 도립거창대학 재학생이 참가해 최우수상 1명(소방전기계열 2학년 추정호), 우수상 2명(항공정비계열 2학년 김민재, 자동차기계과 1학년 정대한)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박유동 총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