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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21/09/09
거창성당, '라오브라 (La Obra) 성극단' 창단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될 것

 

거창성당(구성진 율리아노 신부)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메신저 역할로 <라오브라(La Obra) 성극단>을 9월 3일 창단해 종교계는 물론 거창지역 사회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스텝 등 30여명의 신자로 구성된 <라오브라 성극단>의 창단 취지는 가톨릭신앙이 녹아든 성극공연으로 신자들의 신앙심을 북돋우고 일깨우며 연극의 매체로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파하여 아름다운 공동체 삶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서이다.
 

창단공연은 한국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신부인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의 일대기를 통해 하느님에 대한 은총과 믿음, 순교정신을 그린 작품 < 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다.


거창성당의 구성진 율리아노 신부는 교회가 감화있는 이웃사랑실천의 시대적 요청으로 친화력이 높은 연극매체를 통해 때마침 김대건신부님 200주년 탄신해를 맞아 성극공연을 위해 <라오브라 성극단>을 창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무창 시메온 평신도회장님은 “성극공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일 년에 부활절과 성탄절을 축복하는 공연을 2회 정도 할 계획이며 성극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 <라오브라 성극단>이 거창성당의 앞서가는 선교활동의 주역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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