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은 10월 6일 온라인으로 창업에 필요한 선택과 설득이라는 주제로 ‘2021년 경남도립거창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공 창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머니경제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정혜숙 대표, 설주희 대표,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이준우 팀장, 로컬디제이랩 박영문 대표가 참석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멘토로 참석한 대표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고, 사회적경제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설계 방법, 시장조사 및 사업 아이템 발굴 등 창업자가 알아야할 실무적인 교육을 하는 맞춤형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어, 대표들은 선정사업 준비와 실제 사업으로 이루어지기까지 과정에 대한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 등을 예로 들며 “공모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많이 시도해보라”는 조언으로 학생들의 지지를 얻었다.

 강호근 혁신지원사업 단장은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애로사항 해소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취·창업역량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역인재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