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부군수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인 ‘경천공간’과 주간보호시설인 ‘거창효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직원과 어르신 및 아동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경천공간’(대표 최경화)은 거창읍 정장리 요보호아동 돌봄시설로, 2010년 11월에 설립하여 아동 9명이 함께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다.
또, ‘거창효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경조)는 남상면 월평리에 소재하고 있는 주간보호시설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낮시간에 이용하는 복지시설로 2011년 3월 개소하여 현재 41명이 이용중이다.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구인모 부군수께 감사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내 가족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