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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1/10/27
거창군의회 최정환 부의장 5분 자유발언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한다!’를 주제로

 

거창군의회 최정환 부의장은 10월 27일 제25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부의장은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했다.


첫 번째로, “코로나로 인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할 수 없는 만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지만 실효성 있는 손실보상안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살아야 내수경기도 살아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거창에는 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있는데, 두 대학의 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학교육에 필요한 개인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수한 학생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은 거창 발전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내는 대학교육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도립거창대학은 무상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우리나라도 대학교육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높은 등록금 장벽으로 인해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의 대학진학이 막히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승강기대학 교육비 50%는 거창군이 지원해야 할 때이며, 무상교육과 반값 교육비를 실시하여 학벌을 타파하고 공정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현 창원지법 거창지원과 창원지청 거창지청 부지에 893억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으로 거창군 복합교육센터 건립을 추진중에 있는데, 한해에 15억원 이상의 운영적자가 예상돼 지방재정투자심사에도 통과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도시 거창에 맞는 국립거창과학관을 건립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 마련과 과학문화 확산 및 미래 과학자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거창초등학교는 115년의 역사와 전통있는 학교이나 지금은 한 학년당 2학급, 전체 16학급에 278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며, “이러한 현재의 거창초등학교에 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복합교육센터를 건립한다면 학생수도 늘어 학교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고 예산도 많이 절감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지원, 지청 부지에는 국립거창과학관을 건립하고, 거창초등학교 일부 부지에는 복합교육센터를 건립해 교육도시 거창에 걸맞는 정책을 추진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네 번째로, “도 교육청 교직원 연수원과 경남 인재개발원을 우리군으로 적극적으로 유치하자”고 했다.


최 부의장은 “본 의원이 2020년 8월 26일 도 교육청을 방문해 교직원 연수원을 도 교육청 부지인 위천면에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고, 9월 24일날 박종훈 도 교육감이 위천면 소재 부지에 현장 방문을 했으며,


그해 11월 5일 거창연극고등학교 방문시에도 재차 요청을 해 올해 지난 10월 14일 군의회를 방문했을 때 차트를 만들어 다시 설명을 드린 결과 아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며, ”내년부터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교직원 연수원을 준비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우리군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경남 인재개발원 유치도 본 의원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책으로 계속 건의를 했고, 우리군에서도『경남 인재개발원 거창군 이전 타당성 및 제안』용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의령군과 우리군이 경남 인재개발원 유치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군민 여러분께서도 거창군 발전을 위한 이러한 여러 공공기관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다섯 번째로, “지역거점의료기관 추진 관련으로, 지난 2018년 8월 김경수 지사께 본 의원이 직접 거창의 의료환경을 설명드리고, 적십자병원을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 하고, 공공산후 조리원도 함께 건의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으로 지속 건의한 결과 지역거점병원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 2022년 2월까지 경제성, 병상의 규모, 진료과 등에 관한 내용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군 행정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거창적십자병원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대상부지 등을 긴밀하게 논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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