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2021년 12월 3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창농협은 올해 9월말 기준 관내 지역농·축협 중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을 달성해 안정적 대출자원 확보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신용사업 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대출금도 4,200억원을 달성해 상호금융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화형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 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거창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결과”라며 “다시 한번 농협을 사랑해주신 조합원 및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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