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영하 10도 안팎의 혹한속에 거창의 고지대 마을에 눈이 내렸다.
남덕유산 자락인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개삼 마을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가운데 한 할머니가 눈길을 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