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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22/01/27
거창예총 제8회 ‘거창예술인상’ 시상식 개최

(사)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거창지회(회장 이건형)는 오는 2월 9일(수) 오후 7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거창예총 정기총회에 앞서 제8회 ‘거창예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거창예술인상’은 원로예술인 이상남 화백이 선정됐다.


거창예총은 ‘거창예술인상’ 시상에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이상남 화백은 그동안 작품활동의 역사를 모아 ‘화력 60년 기념전’을 거창문화재단의 기획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 화백은 교직자와 작가의 길을 걸어오면서 진실한 예술철학으로 일생을 교육과 미술창작에 몰입해 왔다.


교직 생활에서는 제자들을 발굴하여 미술가 디자이너 그리고 대학교수 등을 배출했으며, 작가로서는 자신의 예술세계를 굳건하게 지켜오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화백은 ‘경남미술인상’과 ‘대한민국미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한국예총 자문위원, 한국수채화협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거창예총 ‘단체공로상’은 거창악우회(회장 이상규)가 받는다.


거창악우회는 1941년에 악극단으로 창립된 단체로서 현재까지 80여 년 역사를 지켜오고 있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탄생한 거창악우회는 6・25동란 시기에도 대중의 문화예술 향수권 신장에 노력해 왔다.


거창악우회는 1991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거창지부가 탄생하기 전까지 대중예술의 영역을 꾸준하게 지켜온 단체이기도 하다.


이상규 회장은 한국연예인협회 거창지회장과 거창예총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연예술인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예총회장상’과 ‘경남예총회장상’을 수여하게 된다.


한국예총회장상은 거창예총 이선임 이사가 수상한다.
이선임 이사는 2011년 계간 「리토피아」에 시 〈오월〉로 등단한 이래 거창문인협회 사무국장과 지부장 그리고 거창예총의 감사를 역임한 바 있다.


문인활동으로는 ‘오박이표’ 동인, ‘풀과 나무의 집’, ‘리토피아’, 한국문인협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표 시집으로 「봄이 오는 소리」가 있다.


‘경남예총회장상’은 거창예총 유금순 부회장이 수상하게 된다.


유금순은 그동안 거창국악협회 지부장으로 지역의 국악발전에 노력해 왔다.
지역에서 국악교육 뿐만 아니라 웅양 우척현 김면 장군 기념 제례음악 연주와 수승대 관수루 주말전통음악 공연 그리고 거창사건희생자합동위령제 추모공연 등 지역사회의 국악문화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별히 거창예총 이건형 회장은 거창의 문화예술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한다.


NH농협은행거창군지부 조윤환 지부장에 대해서는 거창예총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한다.

 

그리고 거창군 인구교육과 옥진숙 과장에 대해 지난해까지 문화관광과에 재직 중 거창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한다.

 

또, 직전 거창예총 민병주 회장에게 그 동안 거창예술 발전과 노고에 대한 거창예총 전 회원들의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수여한다.

 거창예총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제7회 ‘거창예술인상’ 이후 9년 만에 재개된 시상식에 대해 “예술인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유관기관에 대해서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동반자의 길을 모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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