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군내 농협 중 유일하게 ‘2021년 클린뱅크 금’ 달성으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성희)로 부터 클린뱅크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린뱅크 인증 농협이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자산건전성(연체비율, 대손충당금비율, 예대비율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거창농협(이화형 조합장)은 지난 2021년도에 코로나 19 텔타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시행돼 이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중 은행권 수준 이상의 자산건전성을 보유한 전국 최상위 우수 농협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화형 조합장은 “이같은 실적과 수상의 영예는 농협 조합원 및 이용고객들의 덕분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거창농협 임직원은 하나 된 마음으로 건전결산 및 연체비율 0%달성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