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국민의 힘 거창군수 예비후보자는 4월 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거창의 전 현직 사회단체장과 지역원로 등 많은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사에 나선 신현기 전 군의회 의장과 이무진 전 교육장은 이 후보자는 누구보다 거창의 현실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폭넓은 행정 경험과 일에 대한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거창발전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사람이라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곧 다가올 인구소멸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말문을 열고 불가능에 도전하지 않고서는 지역을 발전시킬 수 없다면서 3조 원 정도의 관광형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고 가조의 힐링랜드와 온천장을 설치하고 창포원을 확장하여 국제원예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거창을 서북부중심 도시로 발전시켜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양한 행정 경험과 일에 대한 열정은 물론 전국의 다양한 인맥을 강조하며 거창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