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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2/04/07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 김태호 국회의원 보좌관 직 사퇴
경남도당에 군수 공천 신청

 

▲필사즉생 각오로 모든 것 던지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경쟁상대 진영 견제구에 대한 ‘배수의 진’으로 정면돌파 응수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김태호 의원 보좌관 직을 전격 사퇴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7일 경남도당에 공천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거창군민의 권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김태호 의원과의 가교역할로 정책보좌관 직을 유지했지만, 이제는 공천접수가 완료되어 군수선거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보좌관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들어 최 예비후보의 지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자 경쟁상대 진영에서는 ‘보좌관 직을 유지한 채 선거에 임하는 것은 군수 출마에 대한 의지부족’ 이라는 견제구를 지속적으로 날리자, 이에 대한 정면돌파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최 예비후보에게 보좌관 직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20년간 모셔온 김태호 의원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지도자를 20년 동안 모신 경우는 한국정치사에도 유례를 찾기가 힘들다.
인연과 의리를 생각한 그의 고민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공무원 중 정무직 공무원을 제외하고 당원이 될 수 있는 전임강사 이상의 교원, 국회의원의 보좌관 등은 현직을 가지고 출마할 수 있으나 오직 선거에 전념하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친 것으로 해석된다.


최 예비후보는 거창군수 비서,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하면서 중앙부처·지방정부의 행정과 정책을 두루 경험했다.


또 김태호 국회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민원사항에 대한 예산확보 및 해결방안에 해결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선국면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높은 득표율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 예비후보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좌관 직을 사퇴한 것은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저의 의지를 보여드린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김태호 의원과 가장 교감할 수 있는 저 최기봉에게 새로운 거창의 미래를 믿고 맡겨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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