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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2/04/14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 “이홍기 후보에게 거창군수 단일화 전격 제안”

 

▲이대로 두면 4년 또 허송세월… 변화 바라는 민심이 단일화 요구
▲단일화 협상의 조건은 모든 과정 열어두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해야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4월 14일 이홍기 예비후보에게 “지금 거창은 단일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후보로 변화를 바라는 민심의 목소리가 가득 차 있다”며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이번 6월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거창이 서부경남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느냐, 주저앉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중요한 과정에 있는 선거다. 더 이상 변화도 없고, 혁신도 없는 거창군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준엄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하지만 거창의 현실은 변화도 없이, 감동도 없이 예전과 똑같이 흘러가고 있다. 미래 비전이 없는 위기에 처하면서 도시의 경쟁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그는 “거창을 이대로 가만히 두면 또 4년을 잠자고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한다”며 “인구 10만의 서부경남 중심도시를 자처하던 거창이 인구 6만의 지방소멸 위기도시가 되었고, 실업률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부처의 큰 예산 없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규 사업진행도 힘든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최 예비후보는 거창군수에 출마하게 된 이유도 이런 위기의식이 강하게 작용한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회 정책보좌관과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쌓은 행정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는 게 강한 장점이다.


최 예비후보는 “거창이 이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는 소명의식과 군민들의 강한 요구에 의해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며 “새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새로운 거창군의 발전을 위해 경쟁력 있는 군수 후보의 당선은 그 어느 때보다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최 예비후보는 “이홍기 예비후보에게 거창은 단일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후보로 변화를 바라는 민심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다”며 “서로 뜻을 모으고, 손을 맞잡아 거창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것을 바라며 정중히 단일화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과 당원 여러분들께서는 후보개인의 자질과 소신, 그리고 국민의힘이 지닌 가치를 기준으로 거창군수 후보를 선택하실 것”이라며 “단일화 협상의 조건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해야 하며, 어떠한 이야기도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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