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창포럼(회장 김칠성)과 (재)아림장학재단(이사장 이희구)은 학생들에게 예술 능력을 표현하는 기회의 장(場)을 마련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 향상 및 지역문학 인재의 조기• 발굴 지원으로 글로벌 문학인재 육성의 기초를 다진다는 취지와 목적아래 「제2회 거창청소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이는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 차원에서 (사)거창포럼과 (재)아림장학재단이 공동 개최하고 거창교육지원청과 아림예술제위원회가 후원하며 주관은 거창포럼 맡는다.

작품 공모는 지난 4월 19일 관내 전 학교로 안내했으며, 6월 20일(월)~6월 24일(금)까지 해당 학교를 통하여 거창포럼(위치/거창읍 거열로 225)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심사 발표는 7월5일(화)이며 시상식은 7월15일(금) 할 예정이다.

또,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학인재 발굴을 위하여 관내 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에게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함께 아림장학재단 장학금(장학금 총액:1,500만원)이 지급되며 장학금은 작년보다 500만원이 더 증액되어 지급한다.
 

이번 공모대회를 주관하는 김칠성 거창포럼 회장은 “지역 문학인재 조기 발굴과 지원으로 미래지향적 글로벌 문학인 육성과 지역공동체간 햡력체제 구축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하며 청소년들의 작품활동을 통하여 심미적 감성 향상으로 고향사랑에 기여할 것이라 믿으며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