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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22/06/10
2022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활동 및 공연
6월 18일 거창창포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사)향토민속보존협의회(이사장 박종섭)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거창삼베일소리보존회(보유자 박상순), 제30호 거창일소리보존회(보유자 박종섭), 제40호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보존회(보유자 이정민)의 주관으로 2022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활동 및 공개행사가 6월 18일 거창창포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거창군이 보유하고 있는 도지정 무형문화재 중 3개의 무형문화재를 공개하는 행사로써 모두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대표로 출연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문화재이다.


  이중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0호 거창일소리는 27년 만에 경상남도에 대통령상을 안겨준 영예스러운 문화재로써 현재에는 소멸되어 찾아볼 수 없는 민요들이 많은데 그중 나무꾼소리와 벼타작소리는 전국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중한 민요연구 자료로 소리의 내용은 부패한 양반을 비판하는 민중의식이 담겨있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된 거창삼베일소리는 삼베일소리의 전과정을 노동을 하면서 부르는 소리로써 특히 베매기, 베짜기소리는 전국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고 있는 소리이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디딜방아액막이소리 역시 전국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소중한 소리로서 민요와 민속, 무가, 무속이 함께 어우러진 소중한 소리이다.


  이날 공개행사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3개 보존회가 한자리에 모여 기능과 예능을 공개하는 축제의 자리로써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3개 보존회 소리뿐만 아니라 거창전수교육관에서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민요(소리새), 풍물(울리뫼), 난타(리드메타)공연에 이어 3개 보존회의 공개행사와 우리민요와 함께 하는 라인댄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0호 거창일소리 후보자 박성호님의 축하공연,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수궁가 예능후보자인 이윤옥님의 판소리 축하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거창창포원에서 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6월의 풍경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침체된 거창군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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