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제18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뷰티웰니스과 재학생 16명이 참가하여 참가자 전원이 대회장상과 국회의원상을 비롯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뷰티웰니과는 매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뷰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대회장상-김배화(창작퍼머), ▲국회의원상-김정, 박미현(창작커트), 변진현(창작퍼머), ▲대상-강다윤, 김수정(창작커트), 윤세림(창작퍼머), ▲금상-노은정(기초헤어커트), 최현서(전시피부), 임소현(아트마스크), ▲은상- 이지영(창작퍼머), 김진성(기초헤어커트), 박수진(팁위드랩실크), 박지은(젤원톤스캅춰), ▲동상-서선화(기초헤어커트), 주영인(아트마스크)를 각각 수상했다.
뷰티웰니스과 손애량 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미용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