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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22/07/03
제5회 아림예술마당 열려
‘함께 그리고 힐링’의 여유를 갖다.

 

아림예술제위원회(위원장 김칠성)는 7월 1일 거창읍 중앙리 근대의학박물관(옛 자생의원)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섯 번째 아림예술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 현상으로 지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로 「함께 그리고 힐링」이란 주제로 열렸다.


 웅장하지도 않으면서도 포근하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촌스럽지 아니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만한 말 그대로의 작은 음악회였다.


 서막을 연 ‘언체인 버스킹밴드의 황홀함’과 ‘감미로운 오카리나와 바이올린•피아노의 앙상블’에 ‘성악가 김하얀’이 들려주는 애절하고 발랄하게 기교 넘치는 아리아, 무한이 기대되는 ‘우리 고장 문화예술의 꿈동이들 거창청소년합창단’의 하아모니, ‘거창통기타연합회의 정감어린 연주들’로 꾸며졌다.


김칠성 위원장은 “지역의 순수 문화예술을 이끄는 아림예술제위원회가 코로나19 펜데믹 현상으로 문화예술인과 가깝게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특히 아림예술마당은 프로 예술인들의 기량 보다 지역의 예술인들 그리고 우리 고장을 지켜나갈 문화예술 꿈동이들에 표현의 기회를 만들어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는 무대”라며, “오늘의 부족한 점은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다음 무대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 갈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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