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은 지난 7월 14일(목) 주상면 도평리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북부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열고 원로조합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여 8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이 주최하고 관내 주상면, 고제면, 웅양면 3개면의 게이트볼 단체가 주관해 관내 60여명의 원로조합원들이 참가하여 친선과 화합을 도모했다.

북부농협 이진욱 조합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체육이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며 “원로조합원님들께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농협사업에 계속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방식은 6개 팀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순위를 결정했고, 대회결과는 우승 주상A팀, 준우승 웅양 A팀이 차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