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특설무대에서 개막작 ‘거창 한여름 밤의 꿈’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름 피서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연극 구경을 하고 있다.
4년 만에 개막한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는 7월 22일~8월 5일 까지 15일간 거창군 수승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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