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화재보험에 가입하게 된 경우 화재사고 등의 피해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화재사고로 인한 건물, 삼림, 상품 등의 피해에 대해 보장이 지급된다.
화재 보장성 상품의 종류는 보장 대상이 된 건물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공장, 주택 상품이 있으며, 혹은 이밖에 다른 건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있다.
공장, 주택, 일반 건물 외에 숙박, 상가 시설의 경우 화재 상품 가입은 의무다.
숙박, 공장 시설은 기타 다중 이용 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법에서 제재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 처분이나 심할 경우 영업 정지를 당할 수 있다고 한다.
보장 대상에 따라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차이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인터넷 검색 기반 서비스인 비교사이트
또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므로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일반 및 장기 화재 상품 간의 차이도 대조해 볼 수 있다.
일반 상품과 장기 상품의 큰 차이는 담보와 보장 기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령 일반 화재는 별도로 배상 책임이 주어지는 담보는 특약으로 분리되어 있다.
그리고 보장 가능한 기간도 흔히 1년으로 정해져 있고 이후 갱신하도록 되어 있다.
반면 장기 화재는 배상 책임을 비롯해, 화재 및 상해 담보가 모두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실제 사고 발생 시 지급될 보험금 등을 산정하는 기준도 상이할 수 있다.
보장성 상품을 선택할 때 고민의 이유가 되는 보험료에서도 큰 차이가 나타난다.
일반 화재에서는 업종별로 위험성을 파악해 갱신 후 납입 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장기 화재는 갱신 개념 없이 납입 비용이 보장 기간 내내 지속된다.
보장 기간이 종료된 이후 환급금을 수령하고자 한다면 장기 화재로 선택해야 한다.
일반 화재는 보장 기간이 끝나면 모두 소멸되는 상품이기에 환급이 주어지지 않는다.
화재 사고 시 발생하는 손해의 종류에 따라 보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손해의 종류에는 크게 직접 손해, 소방 손해, 피난 손해 등이 있을 수 있다.
직접 손해란 화재나 폭발 등으로 건물 등이 파손된 피해 등을 아우르고 있다.
그리고 화재를 진압할 때 소방액 등으로 인한 피해를 일컬어 소방 손해라고 한다.
진압된 후 원상 복구할 때까지 주거할 수 없을 경우 일어나는 피해는 피난 손해다.
추가적으로 건물에 붙은 잔존물을 제거하는 비용 등도 화재사고의 주요 피해다.
이와 같은 피해 등에 적절한 보장을 받도록 주요 내용을 잘 설계할 것을 추천된다.
세부적으로도 수많은 특약을 통해 제대로 된 보장을 받도록 마련할 수도 있다.
그 사례로 12대 가전제품 수리 비용이나 도난 손해, 가족 화재 벌금 등이 있다.
참고로 화재사고의 원인을 제공했다면 형법상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벌금은 판사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적절한 대비책이 필요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주요 거주지 형태 중 아파트, 다세대 등 공동 주택을 빠트릴 수 없다.
16층 이상 아파트 등은 반드시 주택 화재 상품에 가입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단체 화재 상품에 가입돼 있으므로 개별적인 화재 상품이 불필요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단체 상품에서 주어진 한도를 초과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까지 고려해야 한다.
한도를 넘어선 피해라면 민사 소송까지 가야 한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민사 소송에서 승소하지 않으면 해당 초과 비용은 본인이 직접 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화재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할 수 있다.
더불어 본인의 예상과 달리 사고가 일어났을 때까지 든든히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임대인이 아닌 임차인이라고 해서 화재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한다.
법이 개정되면서 임차인이 건물에 화재사고를 낸 경우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화재로 인한 피해에 대해 원래대로 회복시켜 놔야 할 법적인 의무를 져야 한다.
막대한 비용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화재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