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을 활용하면 치아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오로지 치아를 위한 보장만이 있는 것은 아니며 구강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보장을 추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음식물 저작 기능이나 통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일상적이므로 치아와 관련된 치료인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를 중심으로 보장 내용을 마련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시중에 치아보험이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으므로 그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찾아보기 위해 비교사이트
자신의 치아 건강 상태에 따라서 진단형 상품을 찾을 수도 있고 무진단형 상품을 찾을 수도 있다.
그리고 찾은 상품의 비용 견적을 내어 보고 경제적 조건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야 상품을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치아보험이 가지는 기본 구조는 치아 및 구강 내 건강상태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치료를 받았을 경우를 대비한 비용을 보장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치료를 받고 지불한 비용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특정한 치료와 치료에 대한 보장 비용을 정해놓고 지급하는 방식인 나열주의를 택하고 있다.
따라서 치과에 방문하여 받을 수 있을 만한 치료들에 대해서 개념 등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위에서 간단하게 언급했지만 진단형과 무진단형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진단형의 경우 치아보험을 들기 전에 가입 심사 과정에서 치아 건강 상태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는
상품의 유형을 말한다.
치아에 이상이 없는 것이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보장 한도나 내용이 합리적으로 구성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이 설정되지 않을 수 있지만 무진단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게 나올 수 있다.
무진단형은 상품을 곧바로 가입할 수 있는 유형의 상품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은 아니며 의무고지사항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무진단형이라 하더라도 부족하지 않은 수준의 보장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보장을 받지 못하는 면책기간과 일부만 보장받을 수 있는 감액기간이 설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보존치료와 보철치료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한다.
치과의 진료는 비급여 항목이 다수이기 때문에 비용이 높게 들어가는 것이다.
보존치료는 가지고 있는 영구치를 살려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이 될 때 시행하는 치료를 의미한다.
이상이 생긴 부분을 삭제하고 삭제한 부분에 그에 맞는 재료를 충전해두는 충전치료와 함께 치아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치료가 있다.
충전치료도 소수의 재료를 제외하고 비급여 항목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장을 충실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
1년에 갱신하기 전까지 크라운치료를 몇 개나 한도로 보장해 주는지 등에 대한 정보들을 확인하고 상품을 구성해야 할 것이다.
크라운치료도 만일 시행하게 된다면 개당 수십만 원의 비용이 나오기 때문에 충분한 보장을 마련해 두어야 할 것이다.
보철치료는 1개만 치료를 실시한다 하더라도 백 단위 이상의 비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충실하게 보장을 마련해야 한다.
물론 보철치료는 치아를 아예 상실한 상황에서 시행하는 치료이므로 제한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만약 치아를 발치한 상태이거나 외상으로 인하여 골절되어 치아를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인공치아를 심어서 대체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보철치료라 한다.
보철치료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의 방법이 있다.
임플란트는 티타늄 인공 치아를 치조골에 이식하여 자리를 잡으면 인공 치아를 조립하는 방식의 치료이다.
브릿지는 건강한 치아 사이에 치아를 식립 하는 공간이 있다면 양 옆의 건강한 치아를 기둥처럼 이용하여 다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인공치아를 식립 하는 유형의 치료법이다.
틀니는 만 65세 이상이면 건강보험이 적용 되어 1회 보장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전에 치아를 잃게 된다면 큰 비용을 치르고 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상품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