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제대로 인지하고 가입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실비보험은 저렴한 보험료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자신의 보장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면 의미 없는 상품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특징부터 잘 알아야 한다.
실비보험의 첫 번째 특징은 '가입유형'이다.
일반적인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각각의 차이에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유형을 선택한다.
하지만 실비보험은 오직 갱신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으로는 가입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부분은 비교사이트
자신의 실비보험이 비갱신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실비보험은 과거 상품이다.
현재 실비보험은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종합보험이 아니다.
과거의 실비보험은 종합보험의 하나의 특약으로서 존재했다.
그리고 예전에도 실비 특약은 갱신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즉, 비갱신형 실비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두 번째, 실비보험의 또 다른 특징은 병원비에 대한 보장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보험은 각각의 특약이 존재하지만 실비보험은 그렇지 않다.
질병과 상해로 인하여 병원에 방문했을 때 발생하는 치료비에 대해서 보장받는다.
입원과 통원 치료 모두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이유이다.
실비보험이 가지고 있는 세 번째 특징은 모든 보험사의 보장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보험은 모든 회사의 상품 보장이 다르다.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비교할 수 있다.
하지만 실비보험은 모든 보험사의 보장이 동일하므로 비교할 수 없다.
과거와 현재 상품 사이의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실비보험의 네 번째 특징은 본인부담금과 공제금액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본인부담금은 각각의 상품 약관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별도의 본인부담금이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통원 치료 시 공제금액이 발생한다.
본인부담금과 공제금액 중 더 큰 금액을 공제 후 보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실비보험은 많은 부분이 개정되었다.
그리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비보험은 4세대 실비보험으로 불린다.
현재 가입할 수 있는 4세대 실비보험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보험료와 보장과 관련된 부분은 아주 큰 변화를 겪었다.
4세대 실비보험의 보험료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보험료, 두 번째는 할증이다.
기존의 실비보험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가 아주 많이 저렴해졌다.
특히, 1세대 실비보험과 비교해보면 최대 70%까지 보험료가 낮아졌다.
4세대 실비보험은 같은 보장 대비 가장 저렴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할증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제도이다.
기존의 실비보험은 할증이 아닌 할인만 적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실비보험은 할인과 할증이 동시 적용될 수 있다.
특히, 할증은 3년의 유예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단계별로 할증률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보험료에 대한 부분과 더불어 보장에 대한 부분 역시 많이 개정되었다.
기존에 보장되지 않았던 부분이 보장되거나 보장이 되었던 부분의 범위가 줄어든 것이다.
특히, 급여와 비급여의 보장은 조금 더 줄어들었으며 본인부담금이 증가했다.
현재 실비보험의 급여는 2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비급여는 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통원치료 시 발생하는 공제금액 역시 급여는 1~2만 원으로, 비급여는 3만 원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실비보험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비보험의 보험료 및 보장의 범위를 잘 확인해보면 기존 실비보험보다 효율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실비보험은 소수로 인하여 다수가 피해를 봤다.
하지만 현재 실비보험은 자신의 보험금 청구에 대한 피해를 보험료 할증으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불필요한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실비보험을 정확하게 가입하려면 비교사이트
기사제공 : (주)sho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