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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광고 기사입력 : 2022/11/11
현대해상 치아보험 VS 메리츠 치아보험 보장내용 살펴보고 어린이치아보험 마련하기
현대해상 치아보험 VS 메리츠 치아보험 보장내용 살펴보고 어린이치아보험 마련하기

 

잇몸 질환 또는 충치 등으로 치료를 받은 뒤에 치료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인
치아보험은 보존치료와 보철치료에 관해 보장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보존치료란 치아가 손상된 경우, 발치 없이 치료하는 것을 의미하며, 보철치료란 인공치아나 보철물 등을 사용해서 치료하는 것이다. 

치아 손상의 정도가 심하거나 자연치아를 상실한 경우 보철치료를 선택해서 치료할 수 있다.

이처럼 같은 치아보험도 어떤 항목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는지에 따라 세부내용이
다르게 적용되며, 이에 따른 보험료 역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비교사이트
적절하게 활용해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매달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어느 정도인지, 가입대상 본인에게 맞춰서 확인 가능하다.

따라서 치아보험 가입을 앞두고 관련 정보가 필요한 경우 이러한 방식을 확인하고
설계 시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것으로 의료비와 관련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는 일부 치과치료에 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으나, 모든 부분에 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즉, 포괄적인 보장을 위해서는 별도로 치아보험에 가입해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치아보험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급여과 비급여로 나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치과치료 중 급여항목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종합구강검진, 정기검진과 치료 목적의 스케일링 또는 발치, 충전재 중 아말감을 사용한 충전치료 등이 있다. 

이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 관한 보장이라고 보면 된다. 

반면 비급여항목에는 치료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의 교정이나 미백, 예방 목적의 스케일링, 골드인, 온레이, 크라운 등의 충전치료와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의 보철치료가 해당된다.

이처럼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을 나누는 기준과 이에 해당되는 항목이 다른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부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항목에 중점을 두고 설계할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와도 관련이 있고, 전체적인 보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명한 내용 중 보존치료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이를 크게 크라운치료와 충전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크라운치료는 금, 세라믹 등의 충전물로 치아를 덮어서 치아의 기능 및 형태를 회복하는 방식의 치료를 의미한다. 

충전치료는 다양한 충전재를 그 특성 및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해서 치아 손상 부위를 치료하는 것인데, 아말감, 레진필링, 글래스아이오노머, 인레이 또는 온레이 등이 이에 해당된다. 

즉,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손상된 부위를 충전재로 치료하는 방식인 것이다.

보철치료는 임플란트나 틀니 등의 보철물로 치아를 완전히 상실한 부위에 적용해서 치료하는 것인데, 임플란트는 인공 치아를 잇몸뼈에 심는 방식이고, 틀니는 치아를 대신하는 인공치아 및 구조물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이다. 

브릿지는 치아가 없는 부위의 주변 치아를 이용해서 다리를 놓듯 보철물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치료 부위와 치아 상태 등에 따라 필요한 보장이 다른 만큼 보장을 설계할 때도 이를 신중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치아보험은 진단형과 무진단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진단형은 보험에 가입할 때 치아 상태를 진단받은 뒤에 이를 통해 가입하는 유형이다. 

반면, 무진단형은 별도의 진단 없이 가입이 가능한 유형인데, 두 유형은 가입 후 보장이 개시되는 시점에 차이가 있다. 

진단형 유형은 가입 후 바로 보장이  무진단형은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거쳐서 보장이 개시된다는 것이다.

면책기간이란 보험사에서 피보험자에게 보장해야 하는 의무가 없는 기간을 뜻한다.

따라서 해당 기간에는 치과치료를 받더라도 이에 관해서 보장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면책기간이 끝난 뒤에 바로 이어지는 감액기간에는 보장 가능한 보험금이 
감액된다. 

즉, 일부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무진단형 유형은 보장 횟수와 치료 가능한 치아 개수 등에도 제한이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알아보고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험사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음에 유의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치아보험에 가입했다고 모든 부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 항목은 보험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보장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치아보험으로 보장이 불가한 부분은 사랑니 치료에 관한 항목, 미용목적의 치열교정, 미백, 기존에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에 관한 복구 치료 

그리고, 청약일 이전 5년간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치아에 관해서는 보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도 참고해보는 것이 권장된다.


기사제공 : (주)sho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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