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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22/11/28
한국예총거창지회, 한국예총공주지회·한국예총안동지회와 업무제휴(MOU) 협약체결
한반도 남부 지역을 벨트로 잇는 예술문화교류 기대

 

(사)한국예총 거창지회(회장 이건형)는 11월 26일(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사)한국예총 공주지회(회장 김두영)와 (사)한국예총 안동지회(회장 최해구)와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창예총 이건형 회장은 지난 6월 충남 공주예총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이번에 안동예총과 함께 세 지역을 묶어 한반도 남부 벨트를 형성하는 예술단체 교류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단체는 예술 문화 부문 등에 대하여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한 인적 자원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예술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키로 했다. 

 한편, 거창예총은 공주예총과의 교류로 1,500년 전 신라와 가야의 문화가 백제와 교류의 길을 열었다. 

그리고, 이번 교류는 한국의 정신 문화의 수도인 안동과 교류하게 되어 마치 퇴계 이황이 500년 전 원학동의 갈천 임훈 선생과 교류했듯이 인문예술의 가치를 찾아 나가기로 했다. 

거창예총 이건형 지회장은 “공주예총과 안동예총의 발전된 예술 문화를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거창의 우수한 예술 자산을 각 지역과 교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남부의 지역을 네트워크로 엮는 각 지역의 예술단체와의 교류는 앞으로 품격 높은 예술 문화를 가꾸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창예총은 R&D 위원회를 중심으로 거창 지역의 예술 컨텐츠 개발과 예술문화의 가치에 대한 연구를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토요예술스쿨」을 열고 있다. 

「토요예술스쿨」은 예술철학, 음악, 미술, 사진, 공공 디자인, 건축 디자인, 국제 문화예술 교류와 문화예술 전반의 주제를 놓고 토론해 왔다. 

그리고, 거창의 인문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며 예술창작의 의미를 밝혀나갈 계획이다. 

예술문화에 대하여 열린 학교를 지향하는 「토요예술스쿨」 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은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거창예총R&D위원회 010-7728-2546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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